일반
공모전 낙선
Santus
2009. 11. 9. 14:18
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주최한 제4회 우리성가 노랫말 공모전이 있었습니다.
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지나친 자만심으로 인해 나름 괜찮다고 착각하고 약간은 기대하고 있었는데
보기좋게 낙선하였습니다 ^^
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1장 21절 "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"
구절을 기본 텍스트로하여 사제에 대한 고무, 고취 또는 칭송 보다는 사제의 삶에 대한 가치관을
표현해 보고자 하였습니다.
기회가 된다면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. 당선된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.